6월 8일 이룸의 개소식이 지역사회주민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분을 초대하여 진행되었습니다.
개소식에서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신겸 센터장을 비롯한 소사본동 복지과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, 내빈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해 주었으며 이룸의 운영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.
이에 뿌리샘 유병연 대표는 정신질환으로 약물을 복용하면서 생활하는 정신장애인들이 사회 속에서 인간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주거지원 모델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 사생활이 보장되면서 입주 기간에 정함이 없는 생활지원주택 모델을 계획하고 있고 더욱더 정신장애인에 주거안정에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.